대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급증세를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의 식중독 발생 건수는 2020년 12명에서 지난해 196명으로 급증했고, 이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34%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구토물이나 침, 분변, 오염된 손을 통해 전염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051518420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